51살 맞아? 고현정, 다이어트하더니 일상이 여신급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고현정(50)이 우월한 미모로 근황을 알렸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3일 고현정의 드라마 촬영장 사진이 게재됐다. 고현정의 팬카페에서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은 고현정의 모습이다. 소속사는 "고현정 배우의 공식 팬카페 '피누스'에서 JTBC '너를 닮은 사람' 촬영장에 보내주신 커피차☕ 팬분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커피와 간식으로

촬영장엔 웃음꽃 만개💐"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민트색과 갈색이 어우러진 스트라이프 점프수트에 재킷을 걸치고 플리플랍을 신은 고현정이 커피차 앞에서 러블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현정의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커피차 스티커를 들고 찍은 클로즈업 사진에선 고현정의 여전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1971년생, 우리나이로 쉰한 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다.

한편 고현정은 종합편성채널 JTBC '너를 닮은 사람'으로 10월 안방 컴백한다.

[사진 = 아이오케이컴퍼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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