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나이를 안 먹나?…20대 때랑 똑같은 방부제 미모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남규리가 화보를 통해 대체불가 고혹미를 발산해 화제다.

5일 남규리의 소속사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남규리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화보는 남규리의 시크함과 청순함 등 반전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 시선을 모은다.

먼저 공개된 화보 속 남규리는 풍성한 긴 흑발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블랙 가죽 재킷과 진을 스타일링해 카리스마와 시크함을 배가시켰다. 특히 흑백 사진이 선사하는 특유의 분위기가 남규리의 도도한 매력과 만나 시너지를 더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에 더해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깊이감 있는 눈빛까지 한데 어우러져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했다.

또한 자연스럽게 연출한 올림머리 헤어에 박시한 핏의 진, 민소매와 셔츠를 레이어드 한 스타일링을 소화한 남규리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와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그만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화보를 가득 채웠다. 흑백과 컬러 무드에 따라 전혀 다른 눈빛과 감성을 표현해내는 남규리는 화보 촬영 내내 사진작가와 특별 호흡을 선보이며 화보 장인임을 인증했다는 후문.

이렇듯 무결점 무한 매력의 미모와 함께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킨 남규리는 최근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서 톡톡 튀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톱스타 ‘안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돌직구 캐릭터로 깨알 재미를 선사하며 서현진부터 김예원까지 동료 배우들과 워맨스 케미를 보여주는 러블리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남규리의 이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 = JIB컴퍼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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