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송국' 이창호 "작년과 다른 온도로 인사할 수 있어 영광" ('부코페')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빵송국' 곽범, 이창호가 '부코페' 참여 소감을 전했다.

5일 오전 '제9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곽범은 "저희는 매년 참여하고 있다. 작년에는 '까브라더스'였다가 '빵송국 더 오프라인 쇼'로 이름을 바꿨다. 의상도 직접 제작을 의뢰해 만든 의상을 입고 있을 정도로 애정이 깊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창호는 "저희가 작년과 다른 온도로 인사드리게 돼서 영광이고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코페'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부산 KNN 시어터와 영화의전당,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진행된다.

[사진 =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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