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삼성이 후반기를 맞아 '지브로(ZBRO.KR) 존'을 확대 운영한다.
삼성 라이온즈는 10일 "2021시즌 후반기 '지브로(ZBRO.KR) 존'을 확대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삼성 라이온즈는 올시즌 3루 테이블석을 '지브로(ZBRO.KR) 존'으로 꾸며 운영했다. 후반기를 맞아 1루 테이블석까지 확대 운영하게 됐다. 지브로 존은 지브로 이미지로 꾸며지며, 해당 좌석에 앉는 팬들은 테이블석에 부착된 QR코드를 이용, 지브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지브로 사이트에서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지브로 전용 라팍 스윗박스' 이용권을 추첨하여 증정한다.
지브로는 각종 가공식품은 물론, 신선식품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마트로 대구지역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기업이다.
지브로를 운영 중인 최순흠 웨스트윙 대표는 "지브로 존을 1루 테이블석까지 확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더 좋은 제품을 판매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 삼성 라이온즈의 후반기 선전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는 10일 두산 베어스와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후반기 첫 홈경기를 갖는다.
[삼성 지브로 존.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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