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조인성 김윤석이 30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라디오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타파')에 출연을 하며 300만 돌파 공약을 지켰다.

이번 출연은 영화 '모가디슈' 홍보차 김윤석이 지난달 '최타파'에 출연해 영화 관객이 300만을 돌파하면 조인성 구교환과 함께 라디오에 재출연 하겠다는 공약을 지킨 것이다. 구교환은 개인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조인성과 함께 공약을 지켰다.

김윤석은 영화가 500만을 돌파하면 또 출연해달라는 청취자의 요청에 허준호, 구교환, 정만식까지 다 불러서 함께 출연하겠다는 새로운 공약을 밝혔다.

▲ 등장부터 영화의 한 장면

공약을 지키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 김윤석, 조인성.

▲ 김윤석 '인성아 공약 이행 함께 가자'

김윤석이 공약한 조인성과 함께 라디오 출연을 위해 발길을 옮기고 있다.

▲ 조인성 '김윤석, 인증 가시죠'

조인성의 안내에 취재진 앞에 함께 선 김윤석.

▲ 300만 관객 감사드려요

김윤석, 조인성이 손을 흔들며 영화 '모가디슈'를 찾아준 관객에게 감사인사를 건내고 있다.

▲ 사랑합니다. 한국 영화팬

김윤석, 조인성이 팬들에게 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 500만 공약도 성공하게 도와주세요

새로운 500만 돌파 공약을 내놓은 김윤석. 영화 '모가디슈' 500만 돌파로 다시 한 번 팬들앞에 서기를 희망해본다.

한편 영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