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그랜드 키친’ 주중 런치 뷔페 3+1 혜택 9월까지 연장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데스티네이션 여행지로 떠오르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인터내셔널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 인기리에 진행 중인 주중 점심 뷔페 3+1 프로모션을 9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주중(월~금요일) 점심에 ‘그랜드 키친’에서 3인 식사 시, 추가 1인에 대해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추석 연휴와 함께 9월 17, 23, 24일은 제외된다. 점심 가격은 1인 기준 성인 6만8,000원, 아동 3만4,000원(37개월~만12세)이며 36개월까지는 무료이다. 단 기타 할인 혜택(도민 할인 등)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 장마철 등을 피해 떠나는 늦캉스(늦은 바캉스)에 호콕(호텔에 콕 박혀 여유를 즐김)하며 식도락 여행을 즐기기에 제격”이며,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셰프 군단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요리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덧붙였다.

‘그랜드 키친’은 오픈형 다이내믹 키친을 콘셉트으로 각 섹션별 셰프들이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즉석 요리를 선보이는 인터내셔널 뷔페다. 한식부터 해산물, 아메리칸 바비큐 그릴, 중식, 태국요리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다.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통창 너머로 제주 도심과 바다, 한라산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개 객실은 최대 장점 중 하나다. 글로벌 미식여행을 떠날 수 있는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제주 노을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야외 풀데크는 물론 프리미엄 스파, 한국식 찜질방, 국내 첫 K패션 전문 쇼핑몰인 한컬렉션(HAN Collection)도 호콕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사진 = 롯데관광개발]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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