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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127의 운동 에이스 재현과 압도적인 피지컬의 소유자 쟈니의 수중 빅매치가 펼쳐진다.
6일 공개되는 'seezn(시즌)' 오리지널 웹 예능 'NCT LIFE in 가평'에서는 '대결 바캉스'를 떠난 NCT 127이 제작진과의 대결에 이어 멤버들 간의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NCT 127은 제작진과의 '푸드로드' 게임 대결을 이어간다. '케이 팝 스타' 맞춤형 리듬 게임 등장에 멤버들은 승부욕과 흥을 한껏 불태웠다. 특히 '브레인 듀오' 도영과 해찬은 게임 설계자로 변신해 온갖 공식과 계산을 도입하는 등 전략적인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멤버들은 이전 단계들의 모든 음식이 펼쳐져 있는 진수성찬을 걸고 마지막 관문에 도전했다. NCT 127 아홉 멤버가 한마음이 돼서 찐 팀워크를 발휘해야 성공할 수 있는 '텔레파시 게임'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연습 필요 없어!", "바로 가자!"라며 자신만만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재현은 "자존심이 상해요"라고 외치는가 하면, 마크는 "이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았는데"라며 고개를 떨궜다는 후문이어서 이들에게 무슨 상황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모두가 기다린 대망의 'NCT vs NCT' 수중 대결도 공개된다. 먼저 '팀장 뽑기' 배 수영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압도적인 피지컬의 소유자 '쟈니컬' 쟈니와 '운동 에이스' 재현이 맞붙는 빅매치가 성사돼 이목이 집중된다.
대결에 앞서, 재현이 "물 만난 물고기가 무엇인지 보여 드릴게요"라며 남다른 승부욕을 엿보인 가운데, 쟈니와 재현 중 승자는 누구일지, 다른 멤버들 중 재야의 수영 고수가 등장해 모두를 꺾고 1등을 차지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NCT LIFE in 가평'은 매주 월, 화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NCT LIFE in 가평'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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