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오늘(6일) '버블' 신규 오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의 디어유 버블 (DearU bubble) 서비스가 신규 오픈된다.

6일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기업 디어유는 W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이채연의 디어유 버블 (DearU bubble)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채연은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최종 멤버로 선발되어 그룹 아이즈원(IZ*ONE)으로 지난 2018년 8월 데뷔, 2021년 4월까지 활동했다.

이채연의 버블 서비스는 오늘(6일) 오전 11시부터 기존 W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B1A4와 온앤오프의 버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버블 포 더블유엠 (bubble for WM)'에서 이용할 수 있다.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은 아티스트가 직접 작성하는 프라이빗한 메시지가 팬들에게 전송되고, 팬들은 1:1 채팅 형태로 답장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정기 구독 방식으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은 지난 2020년에 출시한 이후 SM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FNC 엔터테인먼트, JELLYFISH 엔터테인먼트, WM 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PLAY M 엔터테인먼트, TOP MEDIA 등 21개의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을 맺어 총 48개의 그룹/솔로 아티스트, 총 200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서비스를 하고 있다.

[사진 = 디어유(Dear U)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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