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9월 3승 1무 6패를 기록 중인LG 트윈스는 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
LG는 13일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한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황병일 퓨처스 감독은 1군 수석코치 겸 타격코치를 맡고, 김우석 퓨처스 수비코치는 1군으로 이동하여 김민호 코치와 함께 수비코치를 담당한다.
김동수 수석코치는 퓨처스 감독으로, 이병규 타격코치는 퓨처스(잔류군) 야수 담당코치로, 퓨처스(잔류군) 야수를 담당했던 윤진호 코치는 퓨처스 수비코치로 이동했다.
[LG 트윈스 황병일 코치.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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