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다닐로바, 제주 해변서 여신 자태…심소영과 절친이었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25)가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18일 인스타그램에 "Jeju in the rain. 🌧 w my partner in crime and a pro “live mode” 📷 photographer: @feelssoyoung 🌊🌤"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이다. 수영복 차림의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바위에 손을 짚고 포즈 취하고 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남다른 각선미가 단연 돋보인다.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글에서 태그한 계정의 주인공은 배우 심소영(26)이다. 심소영과 함께한 여행으로, 두 사람이 환하게 웃으며 찍은 사진도 공개한 안젤리나 다닐로바다. 심소영은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게시물에 "Love ya💓"란 댓글을 남기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안젤리나 다닐로바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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