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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오스 12승·블게주 3안타' 토론토, MIN 잡고 WC 2위 유지
21-09-20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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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토론토가 와일드카드 레이스 2위를 유지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토론토 온타리오주 로저스샌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 경기서 5-3으로 이겼다. 2연승했다. 84승65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레이스 2위를 유지했다. 이날 와일드카드 1위 보스턴 레드삭스(86승65패)는 이겼고 3위 뉴욕 양키스(83승67패)는 졌다.

2선발 호세 베리오스가 시즌 12승(8패)을 따냈다. 6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1볼넷 3실점했다. 타선에선 간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 홈런은 추가하지 못했다.



토론토는 1회말 5점을 끝까지 잘 지켰다. 1사 후 마커스 세미엔의 좌월 2루타와 블게주의 1타점 좌전적시타로 포문을 열었다. 보 비셋의 우월 투런포로 3-0 리드. 계속해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우전안타와 코리 디커슨의 내야안타로 찬스를 잡은 뒤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1타점 중전적시타, 브레이빅 발레라의 1타점 우전적시타로 빅이닝을 완성했다.

미네소타는 4회 닉 고든의 2타점 좌전적시타, 7회 벤 로트베트의 우월 솔로포로 추격했으나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베리오스(위). 블게주(아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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