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털이 왜? 마돈나 딸, 연이은 당당 노출 [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해외 팝스타 마돈나의 딸인 루데스 레온(Lourdes Leon)의 당당함이 화제다.

루데스 레온은 24일(현지 시각)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열리는 세비지X펜티(SavageXFENTY) 쇼에 등장한다. 세비지X펜티는 해외 가수 리한나가 론칭한 브랜드다.

루데스 레온은 이날 행사를 위해 청록빛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로 스타일링했다. 유광 재질의 속옷과 부츠, 톡톡 튀는 매력의 헤어스타일 등 과감한 패션을 선보인 그는 단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섹시함이 돋보이는 의상 속 겨드랑이 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루데스 레온은 지난 13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자선 패션 행사 '멧 갈라'에서도 사진 기자들 앞 팔을 들어 겨드랑이 털을 노출했다.

한편 루데스 레온은 공식적인 행사가 아닌 일상에서도 털을 숨기지 않는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루데스 레온 인스타그램, AFP/BB NEW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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