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파격적 글래머 몸매 난리, 한지민 “띠용” “우와…우와아…” 감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혜수(51)의 글래머 몸매가 인터넷을 뒤흔들었다.

김혜수는 23일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살짝 노출된 흰색 상의를 입고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네티즌은 50대 배우가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배우 한지민은 “띠용” “우와...우와아...” 등의 감탄사를 연발했다. 배우 겸 가수 엄정화도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전했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베테랑’ ‘베를린’ ‘모가디슈’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 촬영에 한창이다.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범죄활극이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김종수 등이 출연한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