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조유리가 컴백한다고 24일 소속사 웨이크원이 발표했다.

소속사는 “조유리가 오는 10월 7일 첫 번째 싱글 ‘GLASSY (글래시)’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속사는 ‘GLASSY’에 대해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메인 보컬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첫 걸음을 내딛는 조유리만의 ‘유리스러운’ 매력을 다채롭게 담아낸 앨범"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명의 타이틀곡 ‘GLASSY’는 발랄하고 캐치한 멜로디와 조유리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댄스팝 장르의 곡으로 어디서든 투명하게 빛을 내는 ‘조유리다운’ 색깔을 가득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사진 = 웨이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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