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정호연, 의외의 친분…블랙핑크 제니랑 절친이었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27)과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5)의 친분이 공개됐다.

정호연은 27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 등의 이모티콘만 덧붙인 채 사진을 게재했다. 정호연이 함께 사진 찍은 사람이 제니다. 정호연과 제니가 침대에 나란히 앉아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정호연은 '오징어게임' 속 의상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넷플릭스 공식 계정은 "이 조합 찬성, 매우 찬성🙋🏻‍♀️💖🙋🏻‍♀️"이란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정호연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서 강새벽 역으로 호연하며 전 세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정호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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