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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박해수(39)가 아빠가 됐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박해수가 최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2019년 1월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은 박해수는 결혼 2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2007년 데뷔 이후 연극,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박해수는 2012년 MBC 드라마 '무신'을 통해 매체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218번 참가자 상우로 분해 전 세계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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