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은 잊어라, ‘헌트’ 이정재 감독 “너무 잘생긴 비주얼” 해외팬 난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오징어게임’의 이정재가 잘생긴 외모를 뽐냈다.

그는 16일 인스타그램에 “#hun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재는 영화 ‘헌트’ 촬영장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잘생긴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전 세계 네티즌은 “잘 생겼다” “시즌2 기대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재 감독의 데뷔작 ‘헌트’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 ‘절친’ 정우성이 출연한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정재는 극 중 삶의 벼랑 끝에 몰려 목숨 건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기훈 역할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기훈은 사업실패와 이혼, 사채, 도박을 전전하다 결국 게임에 참가하지만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희망과 인간다움을 잃지 않는 인물이다.

[사진 = 이정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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