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중단 신애, 근황 공개됐다…강아지 임보 중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활동 중단한 배우 신애(본명 조신애·39)의 근황을 배우 김성령(54)이 공개했다.

김성령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신애가 임시보호 중인 강아지 사진을 게재하며 "내이름은 레이니~ ^^ 신애가 임보중인데 입양을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순하고 귀여워요~. #관심부탁드립니다 4개월,진도믹스,암컷입니다 @wanju_star"라고 적었다.

사진 속 신애는 강아지와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신애의 변함없는 청순 미모는 놀라움을 안긴다.

신애는 2009년 결혼 후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결혼 후에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 = 김성령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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