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티아라 지연·여자친구 예린이랑 절친이었어? "립스틱 빌려 발라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 출신 초아(본명 박초아·31)가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본명 박지연·28),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본명 정예린·25)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초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동생들이랑만났어용😊"이라며 "#초지예 #예린이립스틱빌려발라서 #셋다입술색비슷함"이라고 적고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초아, 지연, 예린 등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다. 초아는 브이 포즈, 지연은 입술을 쭉 내민 포즈, 예린은 눈을 동그랗게 뜬 표정 등을 선보이고 있다. 세 사람의 남다른 친분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특히 초아, 지연, 예린 모두 뛰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초아의 사진 공개에 지연은 "둘이 머리색 조금씩 나눠줄래?", 예린은 "울 온냐들 이쁘고 귀엽고 상큼하고 다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초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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