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심하은, 49kg에서 70kg '먹방 요정'으로 변신 ('브래드PT')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브래드PT&GYM캐리' 심하은의 리즈 시절이 깜짝 공개됐다.

22일 오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 1회가 방송됐다.

첫 번째 구독자는 전 축구선수 이천수의 아내인 모델 심하은이었다. 이천수는 쌍둥이 출산 후 체중이 는 아내 대신 구독을 신청했다고 했다.

세 아이의 등원을 마친 심하은은 이른 아침부터 위대한 먹방을 펼쳤다. 어마어마한 양의 짬뽕, 깐쇼새우, 군만두에 달걀 부침까지 해치운 그는 이천수를 향해 "따뜻한 커피를 마셔야 살이 빠지나?"라고 질문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체중계에 올라 70.7kg이라는 숫자를 본 심하은은 "면이 불었나보다"라며 당황했다.

곧이어 174cm, 49kg 모델 시절 심하은의 모습이 VCR로 공개되자 MC 이현이는 "말랐다"라며 폭풍 리액션을 쏟아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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