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헬스케어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와 함께 지난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 앞서 '바나노 홈런존' 적립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바나노 홈런존' 적립금은 시즌 종료 후 사회 복지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선수단 대표로 김재환 선수가 참석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따뜻함을 전했다.
두산 베어스와 지티지웰니스는 이번 시즌 잠실야구장의 가장 거리가 먼 외야 펜스 4블록을 ‘바나노’ 홈런존으로 지정하고 해당 구역으로 두산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100만원씩을 적립해 왔다. 23일까지 '바나노 홈런존' 홈런은 총 2개로 김재환과 페르난데스가 각각 1개씩을 기록했다.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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