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KT 위즈는 2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NC와의 홈 경기에 앞서 신인 선수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2022년 신인 선수 10명이 모두 참석하며, 경기에 앞서 대표 선수들이 시구R·시타를 진행한다. 1차 지명을 받은 유신고 투수 박영현이 시구를 맡고, 2차 4라운드로 입단한 마산고 포수 안현민이 시타를 한다.
5회가 끝난 후 클리닝 타임 때는 신인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나와 홈 팬들에게 직접 인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26일 신인 선수 교육도 진행한다. 선수들은 프로 선수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교육을 받으며,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사진 = KT 위즈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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