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나 어제 수달이랑 영상통화했는데…"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본명 김윤성·40)의 아내 김수미(38)가 남편과의 오붓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수미는 23일 인스타그램에 "나 어제 수달이랑 영상통화했는데 오징어집 되게 잘먹더라"라고 적고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남편 개코의 사진이다. 개코가 열심히 과자를 먹고 있는 순간을 캡처해 SNS에 올린 김수미다. 김수미는 그러면서 '#수달먹방'이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김수미의 멘트에서 남편 개코를 향한 각별한 사랑이 느껴진다.

한편 개코와 김수미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수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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