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정호연, 545만원 명품 패션…품절은 '새벽 효과?' [MD패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정호연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호연은 브라운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배를 드러내는 언밸런스한 디자인의 하얀색 보디슈트를 선택해 모델 출신다운 늘씬한 보디라인과 개성을 강조한 모습. 특히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은 수수하게 연출해 독보적인 마스크를 가진 정호연의 매력을 살렸다.

한편 정호연이 착용한 재킷은 명품 브랜드 C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약 380만 원, 보디슈트는 165만 원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품절 상태다.

한편 정호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서 새벽 역을 맡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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