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전준우 1500안타 기념상품 한정판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전준우의 1500안타를 기념해 티셔츠 등 모두 4가지 상품을 출시했다.

전준우는 지난 15일 KBO리그 역대 39번째로 1500안타를 달성했다. 이에 구단은 선수의 진기록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구와 아크릴 스탠드, 키링·뱃지·마그넷 3종 세트, 티셔츠 총 4가지 상품을 출시했다.

먼저 200개 한정 판매되는 기념구는 구단 로고와 함께 기념 앰블럼, 선수 자필 사인이 프린팅 돼 제작됐다. 주문 시 고급 볼케이스도 같이 발송된다.

선수의 타격 동작을 본 뜬 아크릴 스탠드(80개 한정 수량)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기록 달성 당시의 선수 모습이 스탠드 곳곳에 담겨 의미를 더한다. 이외에도 기념 앰블럼이 크게 디자인 된 검은색 바탕의 티셔츠(사이즈 L, XL) 는 50장, 키링·뱃지·마그넷 3종 세트는 100개 각각 한정 판매된다.

이번에 출시된 전준우의 1500안타 기념 상품들은 27일 오후 4시부터 롯데자이언츠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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