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모더나 2차, 안 아플 줄 알았는데…일 하나도 못해" 토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후유증을 토로했다.

야옹이 작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더나 2차 후기"라며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1차 아파서 2차 안 아플 줄 알았는데 덕분에 일을 하나도 못했다"라며 "누워 있을 시간이면 몇 십 컷을 더 그렸을 텐데 하.. 16시간 지나면 괜찮다고 하니까 버텨 봅시다"라고 털어놨다.

다행히 야옹이 작가는 27일 SNS에 "36시간 지나니까 진짜 살 것 같다! 바로 일하러 가자"라고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사진 =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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