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X한지민, 미모가 한도 초과…생일도 함께 "사랑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효주와 한지민이 따뜻한 우정을 자랑했다.

4일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생일 축하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한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한효주는 "나의 지민 언니 생일 축하해요. 언니는 내가 아는 가장 따뜻한 사람이에요. 좋은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너무 사랑해요!"라고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당에서 케이크 위 촛불을 분 한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한효주와 한지민은 함께 셀카를 촬영하며 우월한 미모도 과시했다.

한지민은 영화 '해피 뉴 이어'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한효주는 이날 밤 10시 40분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Happiness)'에 출연한다. '해피니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뉴노멀 도시 스릴러다.

[사진 = 한효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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