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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일본 넷플릭스 TOP10 순위에 한국드라마가 7개가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 순위 집계사이트 FlixPatrol에 따르면 2021년 11월 21일자 일본 넷플릭스 TV드라마 부문에 한국드라마가 상위 10개중 7개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19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이 2일 만에 1위에 올랐으며, 오징어게임 2위, 연모 3위, 진심이 닿다 4위, 사랑의 불시착 6위, 이태원 클라쓰 8위, 갯마을 차차차가 10위에 올랐다.
지난 19일 공개되어 전세계에서 1위를 차지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은 공개첫날 3위에서 2일만에 1위에 올랐다. 또한 일본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사랑의 불시착'과 '이태원 클라쓰'가 아직도 TOP10에 올라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 FlixPatrol 캡처]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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