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들의 로맨스 케미"…박형식X한소희, '사운드트랙#1' 출연 확정 [공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대세 배우' 박형식과 한소희가 로맨스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 출연을 확정했다.

'사운드트랙#1'(극본 안새봄/연출 김희원)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시네마다. '사랑과 우정 사이'라는 가슴 뛰는 로맨스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핑크빛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케이블채널 tvN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통해 작품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남녀 주인공으로 대세 스타 박형식과 한소희가 출연을 확정, 기대감을 높였다.

극 중 박형식은 한선우 역할을 맡았다. 신예 사진작가인 한선우는 말수는 적지만 다정하고 따뜻한 남자이다.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화랑' '슈츠', 현재 공개되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박형식은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손꼽힌다. 특히 '상류사회' '힘쎈여자 도봉순' 등 로맨스 장르에서 박형식의 매력은 독보적이라는 반응. 박형식이 로맨스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을 통해 어떤 연기와 매력으로 여심을 강탈할지 기대된다.

한소희는 이은수 캐릭터로 분한다. 생계형 작사가인 이은수는 유쾌하며 직설적이고 솔직한 여자이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파격적이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한소희는 이후 '알고있지만,'을 통해 대체 불가 매력을 입증했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네임'에서는 원톱 주연으로서 막강 액션까지 소화하며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2021년 가장 '핫'한 배우 한소희가 '사운드트랙#1'에서 보여줄 눈부신 비주얼과 러블리함에 호기심이 모아진다.

무엇보다 글로벌 대세로 불리는 두 배우의 만남인 만큼, 이들이 완성할 로맨스 케미스트리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로맨스 뮤직 시네마'라는 특별한 장르에 걸맞은, 특별하고도 풍성한 OST 라인업도 '사운드트랙#1'에 힘을 더해줄 전망. 2022년 가장 핫하고 가장 설렐 '사운드트랙#1'이 기다려진다.

박형식, 한소희 주연 로맨스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은 2022년 공개 예정이다.

[사진 = 피앤드스튜디오(박형식), 9아토엔터테인먼트(한소희)]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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