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신곡 '레인 로우' 발매 하루 앞두고 연기…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효린이 신곡 '레인 로우(Layin' Low)' 발매를 하루 앞두고 일정을 2022년 1월로 변경했다.

29일 소속사 브리지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알리며 "더 높은 완성도로 팬 여러분을 찾아뵙기 위해 고심 끝에 연기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린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며 "12월 22일에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로 먼저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효린은 씨스타 멤버 다솜과 함께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를 공개, 청량감 넘치는 매력으로 팬들에게 시원한 에너지를 선사해 많은 사랑 받은 바 있다.

[사진 = 브리지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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