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맞아? 살이 확 빠졌네?…"너무 앙상해 언니, 밥 더 먹자"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컴백한 가수 청하(본명 김찬미·25)가 파격적인 스타일을 보여줬다.

청하는 29일 인스타그램에 "🤟🏻 #청하 #KillingMe"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검정색 민소매 크롭톱에 와이드 청바지, 스니커즈를 매치한 청하로 푸른색 벽을 배경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머리가 눈길을 끌며 앞머리를 일자로 잘라 헤어스타일부터 과감한 변화를 줬다. 특히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매력을 더한 청하다.

예전보다 살이 다소 빠진 인상인데, 사진을 본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유연정(22)도 "너무 앙상해 언니 밥 더 먹자🧐"란 진심 담긴 댓글을 남겼다.

청하는 최근 신곡 '킬링 미(Killing Me)'를 내고 컴백했다.

[사진 = 청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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