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해명…"다들 제가 산 줄 아시나봐요"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전현무(44)가 해명했다.

전현무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산다라박이 쏘아올린 작은 탐욕ㅠㅠ"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라면기계를 통해 라면을 끓인 뒤, 라면 앞에서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전현무다. 독특한 무늬의 상의, 붉은색 모자 등 전현무의 개성 강한 스타일도 인상적이다.

전현무는 덧붙인 글을 통해 "댓글보니 다들 제가 산 줄 아시나봐요ㅋㅋ 저거 한강 반포지구 라면성지 편의점기계입니다^^"라고 해명했다.

사진을 본 가수 이찬원(25)은 댓글로 "오우 형님 제가 맨날 가는 그 곳이군요... 한강에서 먹는 라면 맛이 최고...❤️❤️"라고 적었다. 전현무는 "넌 역시 운동을 열심히하는구나 찬원아ㅋㅋ 난 라면먹으러가"란 답글로 너스레 떨었다.

한편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29)과 2019년 11월부터 열애 중이다.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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