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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배우 공유가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 배우를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국내외 팬들에게 공유 배우의 일상을 전하고자 공식 인스타 계정을 오픈했습니다"라며 공유의 계정을 공개했다.
이날 공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첫 게시물은 '오징어 사진'이었다. 이를 본 팬들은 "드디어!"라며 기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서 기훈(이정재)에게 딱지치기 게임을 제안하는 역으로 특별 출연해 시선을 사로 잡은 바 있는 공유는 최근 넷플릭스가 투자한 드라마 '고요의 바다' 촬영을 마쳤다.
[사진= 공유 인스타그램]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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