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앙상한 어깨…추위와 맞바꾼 '톱배우 아우라'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소희(본명 이소희·27)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

한소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추위에 떠는 이모티콘을 통해 얇은 옷차림으로 겪은 추운 날씨를 표현했다.

올라온 사진 속 한소희는 블랙 원숄더 드레스를 입고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다. 그는 이날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시상식에 참석했다.

한소희는 결점 하나 없는 피부로 감탄을 자아냈다. 시원하게 드러난 어깨와 목으로 각선미를 뽐내기도 했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이목구비와 강렬한 눈빛, 작은 얼굴 등으로 '명불허전' 미모 명성을 입증한 한소희다.

한소희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 네임'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또한 오는 2022년 공개 예정인 로맨스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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