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전현무 질투 폭발 부르는 다정 투샷…"존경하고 사랑하는 강호동"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개그맨 강호동의 칭찬에 화답했다.

이혜성은 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강호동의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두 사람은 오는 7일 첫 방송을 앞둔 MBC에브리원 새 예능 '맘마미안' MC로 호흡을 맞추는 바. 이와 관련 기사로, 강호동이 이혜성에 대해 "따뜻하고 섬세해"라며 칭찬한 내용이었다.

이에 이혜성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호동 선배님 칭찬 너무 감사해요! 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강호동과 이혜성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이들은 사진 앱을 통해 깜찍하게 토끼 분장을 한 모습으로 남매 케미를 과시했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2019년부터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 중이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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