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장녀' 함연지, 재벌 3세의 브런치 취향은? "메이플 시럽 절대 지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29)가 근황을 전했다.

함연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 좋아하는 브런치 메뉴: 프렌치토스트. 오믈렛도 좋고 딴 거 다 좋지만 탄수화물에 고소한 계란물 입혀서 눅눅해진 빵속에 찐한 메이플 시럽 절대 지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함연지는 갈색 목폴라를 착용, 따뜻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별한 세팅없이 자연스레 늘어트린 긴 생머리가 단정함을 더한다. 함연지의 묘사대로 절로 군침이 도는 프렌치토스트가 눈길을 끈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2)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