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성유리, 건강식만 먹는 줄?…치킨버거에 엄지 척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핑클 겸 배우 성유리(40)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유리가 맛본 것으로 보이는 치킨버거가 담겼다. 폭신폭신한 빵과 두툼한 치킨 패티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보라색 코울슬로 역시 입맛을 돋운다. 임신 중인 성유리가 엄지를 치켜들었을 맛이 궁금해진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0)과 결혼했다.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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