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세쌍둥이에 "얼굴 너무 다른데…쌍둥이 맞아?"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30)이 세쌍둥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얼굴이 너무 다른 둥이들♥"이라며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황신영은 아이들을 촬영하며 "둘이 쌍둥이 맞아요? 얼굴이 다르게 생겼는데?"라며 "아영이 아서, 너네 쌍둥이 맞아?"라고 말했다. 그는 '초근접샷'을 찍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9월 27일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아이들의 이름은 안아준, 안아서, 안아영으로 1남 2녀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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