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턴즈, 1라운드 마스터 평가 1위 차지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댄스 크루 턴즈가 1라운드 마스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4일 밤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파이널 무대가 생방송 됐다.

1라운드 '뉴 트랙 퍼포먼스 미션'에선 두 크루가 각각 1절과 2절의 안무를 창작해 합동 무대로 꾸몄다.

턴즈는 마마무 솔라&문별의 '바다 붐(Bada Boom)' 퍼포먼스 음원에 맞춰 미스몰리와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라운드 마스터 평균 점수는 턴즈가 278점, 미스몰리가 264점이었다. 턴즈는 앞서 발표된 사전 챌린지 미션 결과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1라운드 마스터 평가 종합 순위는 1위 턴즈, 2위 뉴니온, 3위 클루씨, 4위 미스몰리, 5위 플로어, 6위 블랜뉴차일드 순이었다.

최종 우승 크루는 사전 챌린지 미션 점수 30%와 1라운드, 2라운드 마스터 현장 평가의 평균 점수 30%, 그리고 생방송 문자 투표 40%를 합산해 결정된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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