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하이킥' 시절 소환한 줄…러블리+상큼 폭발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15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쿠핑쿠 모두모두 해삐 주말요"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자동차에 앉아 셀카를 찍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브이(V)라인, 보조개가 돋보인다. 과거를 소환한 듯 변함 없이 사랑스러운 분위기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2004년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 '골든 타임', '킬미, 힐미', '운빨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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