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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6명 탈락…돌발 상황에 제작진·선생님 긴급 회의 "몰카 아냐?" [종합]
22-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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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MBC '방과후 설렘'에서 6명의 연습생이 탈락했다.

16일 방송된 '방과후 설렘'에서는 학년 대항전 배틀 무대가 이어졌다. 지난주 보컬, 댄스에 이어 랩, 올라운더 포지션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랩 포지션 배틀에서는 전소연의 지도를 받은 3&4학년 연합 팀 김현희, 오유민, 오지은, 김윤서와 아이키의 지도를 받은 1&2학년 연합 팀 미나미, 정시우, 김선유, 최수빈이 맞붙었다.

기대를 모았던 무대인만큼 두 팀 모두 치열하게 대결했지만, 380점 대 620점으로 3,4학년이 이겼다. 이로써 총점 1400, 1600으로 3&4학년이 역전했다.



학년 대항전의 운명을 결판 지을 마지막 라운드는 올라운더 포지션 배틀. 1,2학년에서는 최사랑이, 3,4학년에서는 이미희가 올라운더 포지션으로 나섰다. 그런데 최종 결과에서 최사랑 600점, 이미희 400점으로 학년 대항전 2000점 대 2000점 동점을 만드는 뜻밖의 상황이 발생했다.

앞서 학년 대항전의 승패에는 베네핏과 페널티가 정해져 있었다. 이긴 팀에는 데뷔조 4자리의 혜택이, 패배한 팀에서는 탈락자 6인이 나오기로 되어있었던 것. 동점 상황이 되어버리자 선생님들도 당황했다. 옥주현, 아이키, 유리, 전소연은 PD와 긴급 회의를 진행했다.

옥주현은 "몰래카메라 아니냐"며 믿기 힘들어 했으나 PD는 직접 투표 결과를 보여주며 실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전소연은 "평가전이니 다른 대결을 해서라도 승패가 있어야 할 것 같다"라고 했지만, 설상가상 현장 평가단도 밤 10시 이후 귀가한 상태.



논의 결과 데뷔조 자리 4개 베네핏은 전 학년에 각 1자리씩 주게 됐다. 탈락은 투표 결과 각 연합 최하위 3인씩 탈락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그 결과 2학년 박효원, 1학년 정시우, 1학년 정유주, 3학년 김수혜, 4학년 이유민, 3학년 유재현이 탈락했다.



한편 1학년 2자리, 2학년 1자리, 3학년 2자리, 4학년 2자리로 데뷔조 자리가 공개됐다. 곧바로 시작된 2학기 기말고사 과제는 학년 내 배틀이다.

[사진 = MBC '방과후 설렘' 방송 화면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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