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경 프나 '가짜 막내'의 눈부신 비주얼 [한포토의 포톡]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4개월 만에 컴백해 새 앨범을 선보였다.

1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홀에서 그룹 프로미스나인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 쇼케이스가 열렸다.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는 새벽 탈출을 감행한 프로미스나인이 무료한 밤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깜짝 방문해 설렘을 선사하는 앨범이다. 일탈의 순간과 도시의 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의외의 상황들을 다양하게 담아냈다.

타이틀곡 '디엠(DM)'은 아련한 느낌의 코드 진행과 펑키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팝 장르 곡이다. 시원하게 터지는 후렴 파트가 인상적이며, 프로미스나인만의 사랑스러운 감성을 가득 느낄 수 있다.

'가짜 막내'란 별명이 있을만큼 애교가 많은 이나경의 오프닝 담당 비주얼 멤버다운 멋진 무대를 모아보았다.

▲ 사랑스러운 눈 맞춤

카메라를 바라보고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 찰랑찰랑 긴 생머리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를 흔들며 춤을 추고 있다.

▲ 포인트 안무에 미소 추가요

미소를 지으며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는 이나경.

▲ 머릿결까지 도와주는 멋진 무대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 '가짜 막내'의 섹시미

애교가 많아 가짜 막내'로 불리는 이나경이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

▲ 매력적인 백 리스

눈송이처럼 하얀 무대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이나경.

▲ 슈트도 멋지고 아름답죠

멋진 슈트 패션으로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포토타임을 가졌다.

▲ 미모도 춤도 센터

센터에서 군무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열린 컴백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활동 때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다"며 "좋은 기운을 이어 받아 빨리 컴백할 수 있어 설레고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프로미스나인은 "이번 활동도 꼭 1위를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1위 공약으로 "새벽 탈출 콘셉트에 맞춰서 무대 위에서 저희 멤버들이 파자마 콘셉트로 퍼포먼스를 하면 어떨까 싶다. 또는 설날이 다가오고 있으니 한복을 입고 퍼포먼스를 하면 어떨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쇼케이스가 끝나고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팬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팬들과 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특별한 '컴백 D-DAY'를 가졌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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