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혜림, 9kg 찐 임신 8개월 차…"너무 먹고 싶었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30)이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폭신폭신한 치즈케이크가 너무 먹고 싶었어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혜림이 먹은 조그마한 치즈 케이크 하나가 담겼다. 이어 혜림은 "다 먹었다"라며 치즈 케이크를 싹 비운 사진을 덧붙였다. 부스러기만 조금 남기고 깨끗하게 사라진 치즈 케이크가 괜스레 웃음을 자아낸다. 임신 8개월 차 혜림의 먹덧에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혜림은 지난 2002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6)과 결혼,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근 임신으로 인해 9kg가 쪘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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