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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의 17연패 탈출' 이한비, 이번엔 울지 않았다 "오늘은 웃는 날"
22-01-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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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광주 윤욱재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마침내 17연패에서 탈출했다. 주장 이한비는 이번엔 울지 않았다. 울컥했지만 미소를 띄었다. 이기는 날은 기분 좋은 날이기에.

페퍼저축은행은 18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이한비는 8득점을 올렸다. 그리고 3세트에서 25점째를 따내는 득점포도 터뜨렸다. 페퍼저축은행이 승리를 확정하는 순간에 이한비가 있었다.

경기 후 이한비는 "오랫동안 연패를 했는데 홈에서 좋은 결과를 맞아서 기분이 좋고 팬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17연패라는 처참했던 현실을 마주했지만 좌절하지 않았다. "항상 선수들끼리 미팅을 하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자'고 했고 '서로 호흡을 잘 맞추자'는 말도 많이 한다"는 이한비는 "항상 좋은 분위기로 연습을 하고 있고 오늘은 아침부터 좋은 말을 많이 나눴다"라고 웃었다.

이한비는 지난 해 12월 29일 흥국생명전에서 1-3으로 패하고 팀이 13연패에 빠지자 눈물을 쏟았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감격적인 1승을 챙겼지만 울지 않았다.

"울컥했는데 오늘은 웃는 날이다"라고 미소를 보인 이한비는 '승리를 직감한 순간이 언제였나'라는 말에 "우리가 중요한 순간에 실수가 나오는 편이라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계속 긴장했다"라고 말했다.

이한비는 어깨 상태가 좋지 않았던 외국인선수 엘리자벳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한비는 "엘리자벳이 많이 아파서 연습에 참여를 잘 하지 못했다. 오늘 하려는 의지를 보여줘서 고마웠다. 선수들도 부상이 있지만 티를 내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한비. 사진 = 광주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광주 =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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