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21일 신한은행전서 ‘엄마는 아이돌’ 초청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부천 하나원큐가 21일 19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과의 홈경기에 걸그룹 ‘엄마는 아이돌’의 하프타임 공연을 준비했다.

하나원큐는 19일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은 출산과 육아로 잠시 우리 곁을 떠났던 스타들이 ‘완성형 아이돌’로 돌아오는 레전드 맘들의 컴백 프로젝트로 퍼포먼스 그룹의 대가, 애프터스쿨의 중심 가희, 가요계의 보석, 쥬얼리의 참리더 박정아, 언제나 반짝반짝 빛나는 명품 발라더 별, 베이비복스 리브의 비주얼 센터 양은지, 록밴드에서 배우로 다재다능 만능캐 현쥬니, 레전드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의 올라운드 리더 선예로 멤버가 구성됐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하나원큐는 "경기 시작 전 경기장 안에는 ‘엄마는 아이돌’ 멤버들의 역대 히트곡 메들리가 배경음악으로 울려 퍼지며 경기를 기다리는 관중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엄마는 아이돌’ 멤버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1월 홈경기 동안 구단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50인치 TV(1명), 에어팟 3세대(2명), 스타벅스 쿠폰(100명)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하나원큐는 "21일 신한은행전 홈경기 예매는 'WKBL 통합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과 WKB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하나원큐, 엄마는 아이돌 팀 초청. 사진 = 하나원큐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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