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탑(본명 최승현·35)이 그룹 빅뱅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탑은 19일 인스타그램에 빅뱅 사진을 게재하며 "#ilovemyband #ilovemyfans"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자신의 팀과 팬들을 사랑한다는 의미다. 사진은 빅뱅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이다. 탑을 비롯해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4), 태양(본명 동영배·34), 대성(본명 강대성·33) 등이 각기 다른 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강렬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빅뱅에서 탈퇴한 승리(본명 이승현·32)는 없는 4인 빅뱅 사진이다.

한편 빅뱅의 구체적인 컴백 계획은 발표되지 않고 있다.

[사진 = 빅뱅 탑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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