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예비신랑' 앤디와 "훠궈 냠냠"…신화 유부남 모임?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에릭(본명 문정혁·42)과 앤디(본명 이선호·40)가 한자리에 모였다.

에릭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앤디랑 훠궈 냠냠"이라며 술잔을 들고 건배하는 듯한 모습을 찍어 올렸다.

수많은 팬은 둘의 변함없는 우정에 "행복해라 오빠들", "좋아 보여요", "막내가 유부남이라니. 행복하세요", "유부남 모임인가요?"라는 반응이었다.

앞서 앤디는 이날 자필 편지를 통해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에릭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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