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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4쿼터 초반 5분20초 15-0 박살, 정규경기 우승 D-2, BNK 또 뒷심부족, 4위 멀어지나
22-01-2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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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변이 쉽게 일어나면 이변이 아니다. KB는 '짧고 굵게' 최강자의 품격을 보여줬다.

BNK는 17일 4위 경쟁자 삼성생명과의 외나무다리 맞대결서 졌다. 2쿼터에 15점 내외로 달아날 기회를 이지샷 미스와 실책으로 날리더니, 3~4쿼터에 완벽히 흐름을 내주면서 패배했다. 봄 농구 막차 티켓이 주어지는 단독 4위에 오를 기회를 스스로 날렸다.

사흘만에 다시 실전에 나섰다. 상대는 정규경기 우승을 예약한 KB. 각성효과가 있었다. 적지에서 3쿼터까지 KB를 압도했다. 거의 리드를 내주지 않고 계속해서 5점 내외로 앞서갔다. 박지수에게 많은 점수를 내줬지만, 나머지 선수들을 꽁꽁 틀어막았다. 특히 강이슬을 1점으로 묶었다.

실질적 에이스 이소희와 진안이 공수에서 강한 응집력을 드러냈다. 계륵으로 전락한 강아정도 모처럼 힘을 냈다. 3쿼터 종료 1분4초전 강아정의 3점포로 무려 10점 리드. 도저히 역전될 것 같지 않았다.

KB는 KB였다. 4쿼터 시작과 함께 강이슬이 컷인하며 박지수의 패스를 받고 점수를 올렸다. BNK의 수비 실수. 최희진의 3점포와 허예은의 돌파로 가볍게 56-56 동점. 박지수의 골밑 공략과 강이슬의 돌파와 컷인 득점, 허예은의 패스를 받은 염윤아의 컷인 득점으로 경기종료 5분7초전 64-56. 경기종료 4분40초전 안혜지의 레이업이 나오기까지 5분20초간 KB의 15-0 리드였다.

BNK는 수비조직력이 균열되자 공격에서도 스페이싱이 되지 않고, 움직임이 둔화되는 약점을 드러냈다. 무리한 슛 셀렉션으로 성공률이 떨어졌고, KB의 좋은 먹잇감이 됐다. 시즌 초반을 지나면서 팀 컬러가 잡히는 등 완연한 상승세였지만, 순위다툼서 매우 중요한 시점에 다시 3연패로 주춤하다. 애버리지를 깨는 게 참 어렵다.

KB는 박지수가 31점15리바운드, 허예은이 15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2일 삼성생명을 잡으면 통합우승을 차지한 2018-2019시즌 이후 3년만에 정규경기 우승을 확정한다. 아울러 이날 13연승에 성공했고, 14연승은 구단 최다연승 타이기록이다.

청주 KB 스타즈는 2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홈 경기서 부산 BNK 썸을 74-66으로 이겼다. 13연승하며 22승1패. BNK는 3연패하며 7승17패. 4위 삼성생명에 1.5경기 차로 벌어졌다.

[KB 선수들.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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