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화성 곽경훈 기자] IBK기업은행이 21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2~2022 도드람 V리그' IBK기업은행-KGC인삼공사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IBK기업은 세트 스코어 3-0(25-19 25-16 25-12)으로 승리했다. 지난해 12월 18일 김호철 감독 부임 이후 홈에서 첫 승리를 기록했다.

KGC인삼공사는 5연패에 빠졌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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