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션 임파서블7’ 개봉일이 또 다시 연기됐다.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21일(현지시간) 올해 9월 30일 개봉 예정이었던 ‘미션 임파서블7’을 2023년 7월 14일로 연기했다. ‘미션 임파서블8’ 개봉일은 2024년 6월 28일로 변경됐다.
‘미션 임파서블7’은 애초 2021년 7월 23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여러 차례 제작이 중단됐다.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스카이댄스 측은 “진행 중인 전염병으로 인한 지연에 대한 대응은 불가능하다. 새로운 개봉일은 각각 2023년 7월 14일과 2024년 6월 28일이 될 것이다. 우리는 영화 관람객들에게 비교할 수 없는 극장 경험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톰 크루즈 주연의 ‘탑건:매버릭’은 예정대로 5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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